하얀쉼표

2월 혁명..

어린시절.. 2017. 2. 1. 14:48

 

이제

한 꺼풀 벗고

당당히 나서 볼까..

 

핑곗김에 둘렀던

장막도 걷어야지..

 

햇살 마중 나가던

새순의 속삭임이

불을 지폈다..

 

 

 

임영준/2월 혁명

'하얀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속의 꽃..  (0) 2017.03.17
미생 의 명대사중에서..  (0) 2017.02.13
내일 일을 오늘 걱정 하지말라..  (0) 2017.01.26
눈물..  (0) 2017.01.25
짧은 노래..  (0)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