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1)인어의 전설이 향기로운 장봉도를 가다. 섬은.. 혼자 있어도 섬이고 전깃줄 위의 새들처럼 모여 있어도 섬이다.. 한 번이라도 그리움에 빠져본 사람은 안다.. 혼자가 아니면서도 지독한 외로움을 느낄 때.. 사람은 누구나 섬이 된다는 것을.. 멀리 있는 것들은.. 다 꽃이 되고 꽃이 되어 붉어진다는 것을... 작아서 섬이 아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3.07
20170301 한가로이 오어사 .오어지 둘레길을 산책하며.. 게으르게 아침을 만나고 이불속에서 뒹굴거리며 오늘 개봉상영하는 영화'눈길'을 예매 해둔다.. 수영장에 가서 수영한판 하고 시간맞취 영화 보고 와야지 하며 꼼지락 거리는데.. 한동안 소식 뜸하던 지인이 오랜만에 연락을 해왔다.. 밥먹자며 나오라는데 난 씻지도 않았을 뿐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3.02
20170226 안동 아기산으로.. 주말이나 휴일에 좋은사람들과 산행을 하자며.. . 시간을 내달라고 후배가 몇번을 연락해 왔는데 마지못해 승낙했다.. 휴일 후배의 지인들과 멀지않은 곳으로 나들이겸 산행을 계획하고.. 여행 여독증도 테스팅 할겸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선다.. 안동으로 가는 길 화진해수욕장..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