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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자연속 힐링의장소 니세코 후키다시공원...

요즘 며칠 너 보지 못해 목이 말랐다. 어젯 밤에도 깜깜한 밤.. 보고싶은 마음에 더욱 깜깜한 밤이였다. 나태주/첫 눈..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도 풀은 죽지 않는다. 두툼한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경쾌하다. 칼바람 눈보라 맞으면서도 나무는 몸을 움츠리지 않는다. 동장군의 심술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