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0 참 박물관(Cham Museum, Bao Tang Cham) 나는 당신 앞에 선 한 그루 나무이고 싶다. 내 전생애를 푸르게, 푸르게 흔들고 싶다. 푸르름이 아주 깊어졌을 때쯤이면 이 세상 모든 새들을 불러 함께 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류시화-비 그치고.. ↓참 박물관... 해변을 산책하고 조깅을하는 사람들로 미케비치 해변의 아침은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20.02.18
20200209베트남 다낭의 아름다운 해변 미케비치 (My Khe Beach.) 다음 행선지로 가기 위해 푸쉬카프의 노천 찻집에 앉아 여행가이드북을 뒤적이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두가 말했다. "힌두스탄을 여행하면서 그까짓 안내 책자에 의지하지 말라. 신으로 하여금 그대의 여행을 인도하게 하라." 류시화/신의안내.. 베트남여행을 준비하는데 신종바이러스 코..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20.02.18
20200202..양산 통도사에서 사물( 四物)의 소리... 통도사는 삼보가운데 가장 으뜸인 불보(부처님 진신사리)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금강계단(金剛戒壇)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통도사는 대웅전에 불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하다. 부처님의 진신인 사리가 대웅전 뒤쪽에 있는 금강계단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서 구태여 부처..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