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1 비밀의 숲 길 사려니.. 아름다운 사려니의 숲길 중 월든삼거리에서 사려니오름까지 9km구간은 이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평소에 막혀있다.. 이 비밀스러운 숲길이 1년에 딱 한번 열리는 행사가 6월4일에서18일까지 보름간 열린다.. 이길을 다녀온 누군가는 말한다.. '왜 평소에는 이길을 막..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6.13
2016/06/10 수국이 아름다운 종달리.. 햇살이 조각조각 부서져 내리는 제주의 이틀째 날이 밝았다.. 전날의 과음으로 오전내내 시체놀이 하다가 점심때쯤 식사도 할겸..밖으로 나왔다..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701번 동일주 버스를 타고 느리게 느리게 게으름 부리며 종달리로 수국을 보러간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6.11
2016/06/09 그리움의 땅 제주.. 내겐 늘 그리움의 땅 제주.. 내겐 치유이며 힐링인 그곳으로 간다.. 세달 만의 걸음이다.. 두달동안 제주 패밀리들의 독촉과 성화에 당일치기라도 다녀올 상황인데 잘도 견뎠다.. 제주 입도식이 거창하다.. 중화요리에 고량주로 빡세게 달리고나니 아침이 힘들다.. 그래도 기분은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6.10
2016/06/06 영천 임고서원..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에 임고서원이 있다.. 조선중기 1553년에 창건된 서원으로 경상북도기념물 제62호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설립하여 위패를 모셔 두었다.. 잔뜩 흐린하늘.. 기온이 낮아 선선한 현충일 이다.. 가까운 산으로 산행을 계획 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6.06
2016/06/05 아름다운 그곳 주산지.. 주왕산 영봉에서 뻗어 나온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여 한적하고 아늑한 청송 주산지 그곳엘 가다.. 내가 좋아하는 청송..주산지.. 봄 의 계절에 다시 가보고 싶어 벼르고 있었지만 한나절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다.. 주산지의 만수를 보기엔 조금 늦었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나선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6.06
2016/06/03 낭만이 흐르는 송도 밤 바다의 풍경.. 멀리서 지인이 연락도 없이 찿아왔다.. 주말이 놓여진 불금에 약속되지 않은 방문은 다소 당황스럽지만... 때마침 늦은시간으로 모임 약속이 되어 있기에 잠시 시간을 내어 약속장소로 나갔다.. 포스코의 야경과 낭만적인 한적함이 있기에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포항시민들이 많..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6.04
2016/05/29 동문 체육대회.. 계절의 여왕5월의 마지막 휴일.. 초등총동문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매년10월2째 휴일 치루던 행사가 모교 운동장 공사관계로 이달로 앞당겨 하게되었다.. 올해 주관기수는56기 후배님들..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주관했다.. 매회 행사가 업데이트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5.30
2016/05/21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 태백 검룡소.. 석회암반을 뚫보 올라 오는 지하수가 곧바로 20m의 폭포를 이루고 쏟아지는 광경이 장관을 이룬다.. 오랜 세윌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1~1.5m,넓이1~2m의 암반이 구불하게 푹 파여서 그리로 흐르는 물이 흡사 용이 용트림 히는 것 같은 형상 으로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5.23
2016/05/21 태백 하이원 추추파크.. 도계읍 인클라인 트레인을 타기위해 하이원 추추파크로 간다. 통리역에서 출발...심포리역 까지.. 다른 레일바이크와 다르게 평지가 아닌 내리막 철로를 따라가도록 되어있다.. 출발시간 잠깐을 빼면 따로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다..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 터널안을 다양한 테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5.22
2016/05/21삼척 장미공원으로.. 삼척시 정상동 오십천변에154억원의 예산으로 조성된 장미공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규모이다.. '천만송이 장미의 첫번째 프로포즈'라는 주제로 2016년 처음으로 5/28일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6/6일까지 열흘동안 다양한 주제와 이벤트로 함께 어울리는 나눔의 시간으로 축제가 열릴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