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6 친구들과 함께... 연휴 시작 전 부터 대구로 오라며 친구가 성화다.. 시원한 계곡으로 피서를 가자는데 이런저런 약속들로 미루다 연휴 마지막 날 이른 아침 대구로 간다.. 터미널에 픽업나온 친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골짜기에서 오리백숙과 시원한 맥주로 아침부터 달린다.. 오후.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16
2016/08/15 송도에서 저녁 시간을 즐기다.. 새벽산행후 에컨아래서 달달한 오수를 즐기고 나니 요트대회를 끝낸 지인이 함께 저녁 먹자며 집 부근까지 픽업을 왔다.. 송도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새로생긴 중화요리집 '객잔'에서 새우깐풍기와 짬뽕으로 가볍게 식사를 한다..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과.. 여름시즌 주말을 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16
2016/08/14 내연산 새벽산행.. 계획에 없던 운동권 친구의 새벽산행 제의에 요티들과의 술자리에서 날밤새고 새벽 2시에 고홈.. 씻고 산행준비 후.. 눈 한번 감지않고 바로 집을 나선다.. 보경사 입구 도착하니 4시40분.. 잠시 스트레칭 후.. 어둠이 가시지 않는 시간 산 을 오르기 시작한다.. 보경사-문수암 갈림길..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15
2016/08/10 퐝으로 온 대구 친구들과.. 바다 바람도 쐴겸 올림픽경기 응원을 한다며 대구에서 선배와 친구들이 왔다.. 90k급 유도선수'곽동환'선수 부친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함께 모여서 응원을 한단다.. 물회로 저녁을 먹고 영일대 해수욕장을 산책하며 퐝의 밤바다를 안주삼아 가볍게 맥주 한잔씩.. 그렇게 놀다가 경..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11
2016/08/07 의령 봉황산 일붕사와 호암 이병철생가.. 새벽녘 한기는 어디로가고 해가 뜨니 더위가 대단하다.. 의령에 왔으니 나가는 길에 주변을 돌아보기로 하고.. 동굴속 법당으로 꽤 알려진 봉황산 일붕사와 호암 이병철 생가를 돌아 보는데.. 뜨거운 햇살과 도로의 복사열에 온몸이 타 들어가는 기분이다.. 너무 더워 다니는 것도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08
2016/08/06 친구들과 함께 의령 벽계야영장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뜨거운 열기로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요즘.. 시원한 곳으로 물놀이를 가자는 친구의 제안에 경남 의령 벽계야영장으로 장소를 정한다.. 2주전부터 단톡으로 각자 챙겨야 할 준비물을 정하고 나머지는 출발전 장을 보기로 하고 떠난다.. 멀리 산다고 빈손으로..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08
2016/08/02 고한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축제.. .정선으로 넘어가는 길.. 만항재를 넘어간다.. 만항 야생화공원에서 야생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작고 소박하지만.. 오래보고 자주 보아야만 그 아름다움을 알수 있는 꽃.. 굳이 시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그 느낌은 비슷 하겠다. By내가.. 16/08/02~03 가장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05
2016/08/01 삼척 죽서루와 해신당공원.. 관동팔경중 한곳.삼척 죽서루를 보기위해 삼척으로 간다.. 죽서루와 해신당 공원을 돌아보고 그곳에 얽힌 전설도 듣고.. 멋진 해안경관에 매료 되기도 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시시때때로 변하는 바다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작고 아담한 해변들을 거친다.. 삼척시에서1..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04
2016/07/30~31 노추산 오토캠핑장.. 강릉시 왕산면과 정선군 북면을 걸쳐있는 노추산.. 그곳 오토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한다.. 낮에는 주변을 둘러보고 유명한 한우와 회 도 준비해 앗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며..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맘껏 들이키며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는 힐링캠프.. 지난..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04
2016/07/30 강릉 경포대.. 강원도 노추산 오토캠핑장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하고 노추산 가는길 강릉 경포대를 보기로한다.. 경포대 해수욕장만 경포대인줄 알았다.. 경포호수와 넓은 들을 감상하기 좋은 높은 위치에 지어져 있는 고려시대 지어진 누각이다.. By내가.. 16/07/30 여행을 떠나라.. 사람이 많으면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