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없던 운동권 친구의 새벽산행 제의에
요티들과의 술자리에서 날밤새고 새벽 2시에 고홈..
씻고 산행준비 후..
눈 한번 감지않고 바로 집을 나선다..
보경사 입구 도착하니 4시40분..
잠시 스트레칭 후..
어둠이 가시지 않는 시간 산 을 오르기 시작한다..
보경사-문수암 갈림길-문수암-문수봉-조파등갈림길-은폭-수리너미
-연산폭포-관음폭포-보현암-보경사..
피곤함에 땀이 주르륵..
이코스를 돌아 관음폭포에 오니8시20분..
준비한 간식을 먹고 한기가 들 정도로 시원한 바위에 누워
20분정도 눈 부치고나니 신선놀음이 따로없다..
계곡물에 발 담그고 ..10시쯤 하산..
가벼운 점심을 먹고 셩장으로 직행..
땀을 씻고 30여분 수영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잠시 쉬어주고..
요트대회 끝난 뒤 함께 저녁을 먹기로한 지인과의 시간을
준비한다..
By내가..
160814
얼굴이 잘생긴 것은 몸이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이 건강한 것은 마음이 바른 것만 못하다..
– 백범 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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