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중 한곳.삼척 죽서루를 보기위해 삼척으로 간다..
죽서루와 해신당 공원을 돌아보고 그곳에 얽힌 전설도 듣고..
멋진 해안경관에 매료 되기도 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시시때때로 변하는 바다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작고 아담한 해변들을 거친다..
삼척시에서1박을 계획 했지만
평소의 몇배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바가지 요금에 기분이 상해
태백으로 노선을 잡는다..
메뚜기도 한철이라지만
어디에 근거를 두고 그런 택도 없는 바가지 요금을 받는건지..
업주들끼리 단합..
순간 열이 올라 기분좋은 여행을 망칠뻔했다..
By내가..
16/08/01
남을 진정으로 위하고 남이 잘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는,그런 선한 마음은
나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잡념도 없어지고,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 혜민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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