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에서.. 날씨 화창.. 햇살이 조각조각 부셔지는 날.. 배를타고 가파도로 향합니다.. 절친에게 하늘빛이 바다빛이다 라고 감성적 느낌을 .. 말했더니.. 바다는 색깔이 없다고 멋대가리 없이 과학을 얘기 합니다.. 해안길을 걷다가.. 아름다운 바다에 취해서.. 절친에게 다시한번 염장 날려줍니다. 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10.08
바다우체국.. 올레7코스 걷다가.. 무인 바닷가 우체국에서.. 내가 나에게.. 함께 걸어준 고마운 친구에게.. 그리고 걷는중에도 멀리있지만 늘 마음을 함께해준 보고픈 사람에게...엽서를 적다가 부르는소리에 잠깐 돌아보는데 찰칵...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10.08
맛보기로 잠깐... 동백동산 .....(선흘곶자왈) 약 7km정도 하는 구간.... 2시간정도 걸립니다. 제주에살고있는 친구와..여행길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아름답기로 이름난 선흘곶자왈 그 숲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의 공기를 포장해서 육지로 판매한다네요.. 이날은 전통장날에 구매한 몸빼이를 입고 트래킹해봅니다 몸에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