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소소한 일상들... 여행지에서는 굳이 무엇을 하지않아도 소소하게 여유를 즐기며 놀(?)아도..내게 큰 에너지와 추억을 만들어준다. 길을 걷지 않아도 좋을.. 느리게 느리게..게으름을 피우는 그런 날.. 어쩌면 코스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또한 올레의 슬로건처럼 놀멍 쉬멍이 아니겠는가.. 그러고 보면.. 제주에서의 시..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10.24
꿈.. 아름다운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계절인가요.. 자꾸 자꾸 꿈을 꿉니다, 눈을 뜨면 사라질 꿈을...... 나에게 있어서 삶이란.. 어느 한 곳에 멈추어 서서 뒤돌아보는 단절된 그리움같은것.. 바람부는 날.. 2010.10.21
양동 민속마을.. 지난 금요일..서울에서 지인이 내려왔다... 양동 민속마을에 꼭 가고싶다며..안내를 부탁한다.. 멀리서 날 믿고 찿아온 그마음이 소중해서 바쁜 일 접어두고 지인과 함께 동행해보았다..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