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내길에서 오이도까지.. 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늠내길 도보 여행길에 올랐다.. 늠내길...아마도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뜻이라지.. 그곳에선 봄이 한창 진행중이였고.. 숲길, 오솔길을 걸으면서 우린 소소한것 들 에게서 일상의 기쁨을 맛 보았지,, 남쪽에선 이미 초록 잎으로 치장한 진달래가 이곳에선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04.29
제주도.. 삶은 일정한 규칙대로 살 것을 명령했지만.. 나는 가끔 그 일상을 거역하고 싶어 홀로 길을 떠난다. 꿈의 섬 제주도로.......이리 느닷없이 도망치듯 떠나는 이유를 굳이 되라면 20가지도 더 되는 이유가 있음이기에.. 바람부는 우도 청보리의 흔들림은 한곡의 교향악을 듣는듯하다...한없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04.26
평창여행..휘닉스파크에서.. 대관령 삼양 양떼목장.. 전망대에서 내려오는길 바람의 언덕에서.. 체감온도 영화 40도 .. 초원의 초록으로 덮혀질 봄에 꼭 다시 와봐야 할것같은 곳.. 평창 휘닉스파크 야외무대에서..친구랑 함께.. 락 페스티벌.. 2시간여동안 가수들과함께 춤추고 뛰며 소리질러주고 열정이 가득했던 곳....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