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에서 2박3일.. 겨울입니다.. 춥다고 웅크리다 보면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이지만 겨울은 겨울대로 즐길수있는 문화나 레포츠가 있기에 싫지만은 않는 계절입니다. 작년엔 크리스마스를 휘닉스파크 이곳에서 락페스티벌과 함께 스키를 타며 보냈었는데.. 올해는 조금 앞당겨 가게 되었네요.. 여러가지 공연이나 행사..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12.25
외로움.. 누군가에게 "사랑해"라고 고백하는 순간.. 사람들은 끝없이 깊은 외로움속으로 빠져 버리고 만다.. 사랑해도.. 사랑하지않아도... 피할수없는 것은.. 바람부는 날.. 2010.12.24
사랑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지 못할 떄.. 서로 아끼는 사람이 사랑할 수 없을 떄..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잠들지 못할 때.. 사랑은 아픔이다. -용혜원- 하얀쉼표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