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것.. 진심이 통하지 않을때가 있잖아. 어쩔수없는거..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다가가려해도.. 서로의 간격이 좁혀지질않을때.. 나는 사랑인데.. 그 사람은 사랑이 아닐때.. 바람부는 날.. 2011.01.06
한해를 떠나 보내며... 영화를 유난히 즐기는 나 지만 이래서 저래서 한동안 뜸했던 문화생활.. 보고싶은 영화를 몇일을 벼르고 별러서 좋아하는 후배와 영화를봤다.. 영화관람후,,,영화의 끔찍한 장면에 속이 더부룩해져서 바람쐴겸 북부 해수욕장을 찿았다. 알록달록..화려한 전등으로.. 트리를 만들어놓아 년말 부뉘기가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01.01
거가대교... 지난 휴일.. 동창들의 호출..거제도 망산 산행후 거가대교를 보러간다며 욜라 저나질 해 댑니다... 컨디션 엘롱 이였지만..홧김에 휙.. 길 나서 봅니다.. 멀리 보이십니까? 요술대교입니다.. 맘 나쁜사람에겐 보이지 않으니..ㅋ 거기가 거 같고 저기가 저 같은.. 다리위를 달리면서도,, 해저도로에 들어가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