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봄의 전령 매화가 꽃 소식을 전하는데
강릉에는 춘설이 내려 봄을 시샘하던 3월의 첫휴일..
강원도 원주 문막의 이함으로 친구들을 만나러간다..
첫차..
시외버스에 몸을싣고 친구들을 만나려고 왕복 8시간을 달려 원주로 향했다..
통가죽 갤러리와 라이브 카페를 겸한 "이함"
친구가 운영하는 부뉘기 있는 곳..
그곳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막차를 타고 퐝으로 돌아온다..
즐거운 피곤함..
좋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웅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실행하며..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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