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잎들이 더욱 짙어지는능선의 여름은절창이다.운무 휘돌아 숨을 쉬고푸른 잔디 올망졸망 키재기 한다.문을 열고풍경을 서재로 들였다.울울창창 펼쳐지는 생각들로푸른빛의 기억을 차마 놓지 못한다.한명화/설봉촌의 여름..21대 대통령선거일..사전투표를 했으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기분좋은 길을 나서보자..경상남도 진주..오래전에 자주 갔었던 곳...강주연못에 초록초록 신록이 싱그럽고연꽃이 피어 나면 가볍게 소풍하며 산책하러주변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연꽂의 만개는 조금 이르겠지만 마음이 시키는대로풍경 예쁜 그곳에서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보자..by내가..25 0603약속을 쉽게 하지 않는 사람은그 실행은 가장 충실하다..– 장 자크 루소 –#경남진주#강주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