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장르..드라마 감독..윤재근 배우..김윤진(채연희), 박해일(이휘도)... 등급..15세 관람가 스릴러를 예감했던 내게 뜻밖의 드라마를 선물한 영화.. 폭력속에 숨어있던 잔잔한 감동과 해피핸딩이 좋았던 영화. 누구나 나쁜생각을 갖고 비뚤어진 삶을 살수있지만 내면 깊숙하게 감춰있는 휴머.. 리뷰 2011.01.23
후포에서.. 하이원에서 스키타며 놀다가 컴백홈 하면서.. 울진에 있는 백암온천에 들렀다.. 천연알칼리성 랴듐성분의 국내유일의 유황온천수다.. 온천을 끝낸후..후포수산센터에 들렸다.. 자동차로 이동중 스마트폰으로 맛집검색..문명의혜택 제대로 누려본다.. 이름을 알수없는 생선.. 해풍에 꾸득하게 말라가고..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01.22
임진각에서.. 전날 지인들 모임의 후유증으로 친구들 모임에 불참하려 생각하고 있는중.. 친구들의 저나질에 견딜수없어 서울로 고고.. 친구들과 함께 광란의 밤을 보낸후..그ㅡ 다음날.. 자유로를 달려 임진각으로 향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강변에 있는 임진각.. 휴전선에서 남쪽으로 약 7km정도 떨어진 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01.22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모임에 참석했던 친구들 몇몇이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을 가기로 했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 건축양식을 잘 모르지만.. 특이하게 지어진 건물들이 눈에 띈다.. 눈 덮힌 거리... 싸늘함이 가득.. 하지만 손시려움을 감수하며 한컷 찍어조야 할거 같아서.. 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01.22
인천 차이나타운.. 파주에서 다시 인천으로 달려본다.. 달료달료..ㅋ 일단 점심 먹은것을 소화시키자는 의미에서 친구들이랑 cgv에서 영화 한편봐주고 여기저기 싸댕기다 보니.. 저녁때. 네온이 하나둘 켜지는 차이나 타운.. 삼국지 벽화.. 춥지만 인정샷..운명적인 이느무 역마살..이런 시간이 내겐 마냥 즐겁다.. 중국인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01.22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보다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중에서../김기남 하얀쉼표 2011.01.10
곁에 있어 주는 것..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냥 옆에 있어 줄 수는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을 두고 본다면 그것이 가장 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 이주향의《치유하는 책읽기》중에서 - 사랑의 정의나 표현 방식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를 수 .. 하얀쉼표 2011.01.09
부산 길거리 음식과 문화.. 길 찿아 사부작 걸어 목적지에 도착..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을 마구잡이로 쏘댕기며 그들만의 특색과 문화..그 특별함을 느껴본다.. 수먾은 먹거리와 잡화들.. 말그대로 없는것만 없고 있는것만 있는 만물상이다.. 1박2일에서도 소개되었던..부산만의 오래된 길거리음식 "비빔잡채" 예전 학창시절엔 맛있..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