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382

20170326 간월암과 태안 꽃지 해수욕장의 일몰..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뜬눈으로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눈으로 살자.. 이생진/무명도 안면도 꽃지의 일몰을 보기위해 이동 하며 간월암에 들렀다.. 지난번 갔을때에는 간월암 보수 공사 중 이였는데 이번에는 깨끗하게 정비되어 조금..

20170326 영원 불멸의 사랑이라는 꽃말.. 봄의 전령 구례 산수유 마을..

겨우내 침묵으로 일관하던 대지는 세상은.. 나를 밖으로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평정을 지키고 있던 나를 흔들어 된다.. 봄은... 막연한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마음 한쪽이 잠잠하지 못하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고 떠나야만 할것 같아 간질거린다.. 울산을 거져 남원을 지나면서 춘향 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