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5 태풍이 북상하는 날에..흔들리며 보내는 불금.. 친구란!! 같이 웃어 줄 사람.. 같이 울어 줄 사람..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하며 같이 싸워 줄 사람.. 친구란!! 가장 귀한 재산이며, 지극한 기쁨이며, 애정으로 포장하고, 완벽으로 줄을 맨 친구란!! 하늘로부터의 선물.. U. 샤퍼/친구란.. 친구하나가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착한 이입니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10.10
20180930 죽도 새벽시장에서... 모처럼 시장에 가 보면 시끌벅적한 소리와 비릿비릿한 내음새, 비로소 살아 있는 사람들의 냄새와 소리들, 별로 살 물건 없는 날도 그 소리와 냄새 좋아 시장길 기웃댄다.. 나태주/시장길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는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10.04
20180925~26 추석연휴 경주리조트에서..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것이 더 중요하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것이 결국 내 실속이다.. 내..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