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파이(spy) 미국
장르...액션, 코미디 2015.05.21
등급...15세이상관람가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
외모, 임무 수행 등 완벽한 최고의 요원 브래들리 파인(주드 로)의 파트너로 임무를 수행을 하던 중,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CIA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CIA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그러나...
그녀를 못 믿는 ‘자칭’ 최고의 요원 릭 포드(제이슨 스타뎀)가
그녀와 별개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녀의 미션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데…
할리우드를 넘어서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배우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스파이 캐릭터로 파격적인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남 주드 로와 최고의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
독보적인 캐릭터의 대세녀 멜리사 맥카시까지...
세 배우는 이번 <스파이>를 통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 캐릭터가 지닌 코믹 요소를 탁월하게 살려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주드 로는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허당 매력을 지닌 스파이 ‘파인’으로 분한다.
수많은 적들을 혼자 상대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다가도
꽃가루 알러지로 재치기를 한 탓에 죽여선 안될 적을 죽이고 마는 등 ..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일 주드 로는
“지금까지 ‘파인’만큼 재미있게 연기한 캐릭터는 드물다.”고 말할 정도로
이번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는데...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은
<스파이>를 통해 연기 인생 최초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제이슨 스타뎀이 맡은 ‘포드’는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CIA 최고의 현장 요원이지만
시종일관 쉬지 않는 입과 허세, 뻔뻔함으로 무장한 인물...
제이슨 스타뎀은 ‘포드’ 역을 통해
지금껏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는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반전 매력으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할리우드의 대세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멜리사 맥카시는
CIA의 내근직에서 언더커버 요원이 된 ‘쿠퍼’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멜리사 맥카시는
<스파이>에서는 위기 상황에서 내재되어 있는 기지와 재치를 발휘해 사건을 해결하고...
상상하기 힘든 날렵한 움직임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등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준다.
다양한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스파이>에 총출동,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물해 준다..
예상을 뛰어넘는 코믹과 액션..재미있는 대사까지
최근 몇년동안 보아온 영화중에 가장 재미 있는 영화...
신나게 웃다가 나온영화..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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