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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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1

2025 0330 포항 송도바닷가에서..

긴 겨울 지나고 나자, 마을 밖 외진 애장터에도 미소처럼 연한 풀잎이 돋았다.여기도 하나의 무덤이란 듯이, 생명이란 듯이..이시영/엄연한 봄날..오랫동안 보지 못했다고격려와 응원의 마음도 함께 담아 왔다며 일 을 핑계삼아 멀리서 친구가 걸음했다..일 핑계로 근처에 왔다지만..걸음해준 그 마음을 알기에 너무 고맙기만 하다..귀한 시간내어 먼길 걸음해 준 친구와 함께 오랫만에 포항 송도바닷가로 가보자..날씨 탓인지 적막하고 한적한 바다풍경..그렇치만 송도의 야경은 여전히 아름답다...by내가..250330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피터 드러커 –#포항송도#야경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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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일상의 사소함이 추억으로 기억되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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