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가고 아침이 오는 것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하루가 잘 저물고 저녁이 오는 것그보다 더 다행스런 일은 없다.앞에 앉아 웃으며 밥을 먹어주는 한 사람이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없다.나태주/아침 식탁..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군산의 핵심 여행은..선유도를 중심으로 신시도와 무녀도, 장자도 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고군산군도를 돌아보는 것 이다..2017년 새만금방조제를 통해 고군산 연결도로가 개통되어 6개의 섬을 차량으로 오갈 수 있게 되면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장자도 대장봉을 빡시게 올라그림처럼 펼쳐지는 선유도와 장자도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고..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리면 건너갈 수 있는 무녀도 쥐똥섬은 물때를 맞추지 못해 멀리서 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