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25 0104만항재 하늘숲길공원의 상고대..

어린시절.. 2025. 1. 11. 23:52

섰다.
입을 다물었다.
사라졌다.

빈 하늘만이
나의 天國으로 거기 남아 있다.

사랑과 무더운 가슴으로 쓰던
내 詩의 마지막 가지 끝에...... .

김현승/완전(完全)겨울..

사계절 어느때 가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겨울이면 환상적인 상고대에 마음을 빼앗기고마는...
정선,영월,태백이 만나는 곳..
아름다운숲길 함백산 만항재 하늘숲길공원..
마음의 휴식을 주는 그곳으로 가보자..

by내가..
250104


자연이 하는 일에는 쓸데없는 것이 없다.
– 아리스토텔레스 –


#함백산 만항재#하늘숲길공원#상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