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기당 미술관...(변시지화백 작품전) 지난 가을 서귀포 탐라 축제기간중에 기당 미술관에 들렀다가 폭풍의 화가로 알려진 변시지화백의 작품을 보고 강한 느낌의 감동을 받았다.. 작품에서.. 제주를 느끼고.. 제주에 동화되어있는 변화백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고 해야하나.. 육지 상륙후.. 변화백의 작품들을 다시한번 보고싶다는 강한 욕..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