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의 아름다운 트리..
형형색색의 조명..
캐럴이 울러 퍼지는 거리와 사람들의 경쾌한 발 걸음이
마음을 들뜨게 하는 크리스마스이다.
요즘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베프와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믾은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같은 분위기..
성탄 전야는 외롭고 쓸쓸 했지만
오늘은 혼자가 아니라서 즐겁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어느 철학자의 말이 아니더라도
나는 행복 하다라고 주문을 외워보니
소리없이 곁에 있던 행복이 내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By내가.
2014/12/25
마음에 길이 있다면 그 길에 저녁이 있다면
오늘은 그 마을에서 쉬다 가리라..
사람아 불 밝혀라.
-정일근-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8경 천학정에서 동해 바다를 바라보다.. (0) | 2015.01.22 |
---|---|
겨울 여행.. (0) | 2015.01.22 |
제주인가 했더니 다시 돌아와야 하는 시간.. (0) | 2014.12.23 |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자유지향 힐링의 시간.. (0) | 2014.12.23 |
힐링의 숲..사려니를 걷는다.. (0) | 2014.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