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어느날 휴일에...

어린시절.. 2014. 6. 9. 16:56

호국 보훈의 달..

여름시즌을 알리는 6월의 휴일날..

양포로 향한다..

 

 

 

 

 

 

 

 

 

 

 

 

 

 

 

 

 

 

 

 

 

 

태양 가득한 바다 양포..

더워서인지 모두 바다로 나들이 나온듯...

많은이 들이 자신의 스타일로 휴일을 즐긴다.

 

바람좋고 파도도 적당하다..

스릴을 느끼며 셀링 하기엔 더없이 좋은 기후...

 

양포 패밀리들이 함께 셀링을 한후

홍합과 해삼..

각종 해산물을 포획해 주님을 모셔준다..

 

오후..

일몰시간이 가까워질때

석양을 보기위해 다시 한번더 바다로 나간다..

늦은 여름날의 석양엔 비교할수 없지만

오늘의 석양도 충분히 아름답다..

 

이토록 멋지고 드넓은 자연의 품안에서

아름다운 풍경 하나에 눈물겹다..

 

 

 

 

 

By내가..

 

 

 

 

 

당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내게 삶의 이야기를 들려 달라.

그리고 내가 살아온 이야기들 속에서
내가 진정 누구인가를 보아 달라.

 

 


-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 < 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