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여유로운 주말

어린시절.. 2014. 3. 22. 20:29

 

 

 

 

 

 

 

 

 

 

햇살이 조각조각 부서져 눈부신 주말..

조금은 게으른 하루를 수영으로 시작하고

맛집으로 알려진 죽도시장내 수제비로 식사를 대신한다..

 

바람좋은 송도 해수욕장에서 수제비 보다 더 비싼커피를 마시며

향기로운 봄 바람을 안으며 방파제를 산책하며

여유자적 한가로운 주말의 하루를 즐긴다..

 

By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