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음악처럼 내리던 하루..
친구가 배우고있는 아코디온 교실에서 열린 정기연주회..
친구의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날 초대 해 주었다..
가을..
우린 서로 아우르며...
서로에게 흔적이 되자고 했는지도 몰라..
나 스스로 의미가 되고자 했는지도 몰라...
가을 음악회... 그곳에 빠져들며...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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