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함이 빛나는 어린이날..
우리들만을 위한 시간..
몇몇 친구들이 모여 가벼운 마음으로 산에 오른다.
경주..삼능에서 오르는길,,
문화재가 도처에 널려있고..
가슴이 탁 틔이는 느낌.. 기분좋은 날.. .
잠시 쉬어가며 경건함도 가져보고,,
멀리 경주 시가지도 내려다 본다.
정상(?) 넘 낮으막한 산이지만..
가벼이 몸 풀어주는 의미에선..더 없이 좋은...
인정샷..후.
적당한 장소에서 각자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경주 수도산근처..흥무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잔디밭에 자리깔고..
2차 봄소풍 을 위해서,,,,
마늘통닭과 후라이드.. 돌미나리.. 그리고 과일과 약간의 음료(?)
모처럼..많이 웃고 많은 얘기 나누며 즐거웠던 하루였음에..
담을 또 기약해 보며..
by내가..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하동 성제봉에가다.. (0) | 2011.05.11 |
---|---|
미처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 (0) | 2011.05.11 |
제주에서 마지막 날.... (0) | 2011.05.06 |
우리들만의 파뤼.. (0) | 2011.05.03 |
제주에서의 어떤 날.. (0) | 201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