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백번의 눈빛보다..

어린시절.. 2016. 2. 16. 01:28

 

백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십보다..

만 번의 입맞춤보다 가슴 설레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은

낙타에게 물 한방울 없이

사막을 건너라고 하는 것처럼 잔인한 짓이다..

 

사랑은 때로는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어떤 잘못을 하건

왜 그랬는지 따지지 않고 

무작정 같은 편이 돼주는 것이다.                   

 

-조진국/고마워요, 소울메이트중에서-..

'하얀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 삶이 무료하게 여겨지는 것은..  (0) 2016.02.18
사랑이라 부르지 않아도..  (0) 2016.02.17
내가 좋아하는...  (0) 2016.02.12
꿈 꿀수 있다면..  (0) 2016.02.11
사라진 것을..  (0) 201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