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십보다..
만 번의 입맞춤보다 가슴 설레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은
낙타에게 물 한방울 없이
사막을 건너라고 하는 것처럼 잔인한 짓이다..
사랑은 때로는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어떤 잘못을 하건
왜 그랬는지 따지지 않고
무작정 같은 편이 돼주는 것이다.
-조진국/고마워요, 소울메이트중에서-..
'하얀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 삶이 무료하게 여겨지는 것은.. (0) | 2016.02.18 |
---|---|
사랑이라 부르지 않아도.. (0) | 2016.02.17 |
내가 좋아하는... (0) | 2016.02.12 |
꿈 꿀수 있다면.. (0) | 2016.02.11 |
사라진 것을.. (0) | 2016.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