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내가 좋아하는...

어린시절.. 2016. 2. 12. 09:28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미워할 것을 마땅히 미워하고 

사랑할 것을 마땅히 사랑하는 

그저 보통의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태주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다..

'하얀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라 부르지 않아도..  (0) 2016.02.17
백번의 눈빛보다..  (0) 2016.02.16
꿈 꿀수 있다면..  (0) 2016.02.11
사라진 것을..  (0) 2016.02.07
솔직함이란..  (0)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