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름답지만... 조금 따스하게 오래 머물렀다고 계속 함께 머물러줄거란 믿음은 미련하고 바보같은 내 착각이였다. 사랑은 아름답지만.. 착각은 아픔이고 집착일뿐이다. 바람부는 날.. 2011.02.17
제주 한림읍 한림공원.. 제주한림읍 협재리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한림공원.. 지난 가을에 가려다 다음을 기약했던 곳.. 그때 미루었던곳을 친구와 의기투합.. 친구는 가보았던 곳인데 나를 위해 배려의 마음을 보여준다.. 창업자 송봉규님이 1971년 바닷가의 황무지를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공원이다.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