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도움으로 무거운 짐들을 집으로 택배 보낸 후..
서귀포로 향한다..
서귀포 매일올레 시장을 돌아보고
한적한 이중섭 문화거리도 거닐었다..
여유있게 해안도로를 돌며
제주의 눈부신 바다와 마주하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서 옛 흔적도 더듬어본다..
태양이 붉게 타오르다 서산으로 기울어 질때쯤
제주 친구들과의 저녁약속 장소를 찿아 간다..
친구들과 가벼운 맘으로 나누는 담소..
아쉬움 많은 여섯번째의 제주 밤이 깊어간다..
BY내가..
2014/11/10
아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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