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이국적 느낌의 삼나무 숲길 천왕사..

어린시절.. 2014. 4. 21. 09:16

 

 

 

 

 

 

 

 

 

 

 

 

 

 

 

 

 

삼나무 숲길의 이국적 풍경이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곳 천왕사 가는길..

그 길을 간다..

 

숲너머로 구름걷힌 한라산의 멋진 풍경을 볼수있는 행운도

안아보며..

 

 

저녁..

제주시 노형동 돈대표에서 흑때지 오겹살로

제주의 두번째 밤이 깊어간다..

 

 

By내가..

 

조그만 소리들이 자란다.

누군가 계기를 한금 올리자

머뭇머뭇대던 는개 속이 환해진다.

 

나의 무엇이 따뜻한지

땅이 속삭일 때다.

 

 

봄비/황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