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웃음꽃 피어나는 한가위 되셔요..

어린시절.. 2013. 9. 17. 21:21

 

휘영청 둥근달도 정겹고 고울때..

초록이 지쳐가는 나무들도 예쁘게 꽃 단장을 준비하고..

시원하게 불어 주는 바람마저 향기로운 요즘..

 

팔월이라 한가위..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가장 아름답고 풍요로운 추석입니다..

 

고운님들..

맛난거 마니드시고 많이 웃는

행복한 명절되셔요..

귀향길 여유롭게 안전운전 하시어

일상에서 다시 뵐수 있기를요..,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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