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반짝이며 해면위로 내려앉을때.
요트투어를 하기위해 서둘러 대포포구로 길 나선다..
요트에 오르기 전 기대감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쉘이 펼쳐졌다,,
바람을 가르며 달려가는곳..
그랑블루 요트안 ..
달리는 요트안에서 커피와 와인을 즐긴다..
낚시로 갓 잡아 올려 회로 썬 줄 삼치..
입안에 씹히는 식감이 좋다..
어느하루 소용없는 날이 있기야 하겠냐만..
이루어 놓은 것 없더라도..
열심히 살았다 말 할수 있음에
내일을 기약해 본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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