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없는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하며...
불지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것 울고 또 웃자..
정유찬 /'살아있는날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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