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살아있는날엔..

어린시절.. 2016. 8. 9. 22:08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없는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하며...

불지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것 울고 또 웃자..

 

정유찬 /'살아있는날엔'- 중에서..

'하얀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0) 2016.09.11
9월,바랍니다..  (0) 2016.09.01
8월의 시..  (0) 2016.08.04
은퇴한 한국인의 자기관리 14조항..  (0) 2016.07.23
여행,사랑,사진..  (0)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