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유기농 감귤을 먹으며....

어린시절.. 2014. 12. 13. 00:02

 

제주의 지인이 유기농으로 제배한 밀감을 보내왔다..

생김은 울퉁불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지만

맛은탁월하다 ..

 

여지껏 먹어온 맛 의 개혁..

맛난걸 먹으면서 이 또한 즐겁다..

맛과 멋을 알고 즐길줄 아는 이

그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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