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지인이 유기농으로 제배한 밀감을 보내왔다..
생김은 울퉁불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지만
맛은탁월하다 ..
여지껏 먹어온 맛 의 개혁..
맛난걸 먹으면서 이 또한 즐겁다..
맛과 멋을 알고 즐길줄 아는 이
그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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