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연하장을 적으며..

어린시절.. 2014. 12. 12. 12:21

 

올해도 벌써 ...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할 시간이 가까워 졌다..

언제나 처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하장을 적어본다..

 

찬 공기를 햇살이 어루만지듯

햇살 같은 미소로 얼어붙은 마음이 녹아 내릴수 있도록

따스함을 담아 보았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았고 잘 살았으니

삶의 시간들이 행복하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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