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지방에는 폭염이..
어느 지역에서는 폭우가..
그러면서 다시 주말이 다가오고...
동갑 친구들과 통영으로 물놀이를 간다..
바닷가 그림처럼 예쁜 펜션을 예약하고...
서울에서..대구에서..마산에서..
그렇게 전국에서 친구들이 한곳에 모였다..
바닷물에 뛰어들어 어린 아이마냥 동심으로 돌아가
물장구도 치고 물싸움도 하면서 즐겁다..
태양이 제 집으로 돌아갈때쯤..
시원한 해변길 산책을 하며...
점프샷을 시도하며 다들 즐겁다..
준비해온 음식으로 맛나게 먹고
입담 좋은 친구의 유머에 박장대소..
주님도 모셔가며 맛난 시간이 익어간다..
좋은 친구들이 함께
신나고 즐겁게 주말을 즐긴다..
by내가..
당신은 사랑과 우정을 택하려면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그건 절벽에 떨어 질건지 불에 떨어 질건지하는
질문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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