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나니 한주가 반토막이다.
삼일을 살다보니 또 다시 휴일..
눈부신 휴일날 집에서 빈둥거리는 비생산적 게으름이 싫어
내 좋은 친구와 함께 도시락 준비해서
진주시 일반성면 답천리 산81번지 경상남도 수목원으로 소풍을간다..
실로 오랜만에 나가보는 소풍이다.
고운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고..
싱그러운 수목들 초록의 시원함도 좋다.
테크에 자리를 깔고 준비해간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수목원내 산책도 하며
나무 그늘에서 달콤한 오수도 즐겨보는 평안한 쉼의 여유..
휴일 하루...
여유자적한 휴식이 행복하다..
By내가..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선물/윤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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