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산림문화의 창출 경상남도 수목원으로 소풍을가다..

어린시절.. 2014. 5. 12. 16:29

 

 

연휴가 끝나고 나니 한주가 반토막이다.

삼일을 살다보니 또 다시 휴일..

 

 

눈부신 휴일날 집에서 빈둥거리는 비생산적 게으름이 싫어

내 좋은 친구와 함께 도시락 준비해서

진주시 일반성면 답천리 산81번지 경상남도 수목원으로 소풍을간다..

실로 오랜만에 나가보는 소풍이다.

 

 

 

고운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고..

싱그러운 수목들 초록의 시원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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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에 자리를 깔고 준비해간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수목원내 산책도 하며

나무 그늘에서 달콤한 오수도 즐겨보는 평안한 쉼의 여유..

휴일 하루...

여유자적한 휴식이 행복하다..

 

 

 

By내가..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선물/윤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