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끝없이 가보고 싶은 그런 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랑 이마 맞대고 조용한 목소리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날 ...
햇살좋은 오후 . .
그 상큼한 바람을 느끼며 무작정 걷고싶은 그런날이
바로 오늘 이였으면 하는 기대가..
무너져버린 날도 오늘이다....
오늘은 왠지 허전하고 허탈함이 느껴지는
그런 하루였음에...
남은 날들은..작은 기대감이 현실로 이루어질수있는
나머지 희망 이었으면 좋겠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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