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울산 신흥사에 들렀다..
차가운 날씨 탓일까..
절집의 고요와 정적만이 가득하다..
마우나 리조트에서 일출을 보기로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의미와
새로이 맞이할 또 다른 해의 계획...
그렇게
남들보다 몇일 빠르게 올 한해를 정리해본다..
By내가...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쇠를 먹어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 하면.
그마음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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