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다들 크루즈여행은 해보지 않았기에...
부산국제여객 터미널에서 만나 크루즈여행 첫 경험을 준비했다
승선전..
폭탄 요금의 피해를 대비해 스마트폰 데이터 차단 서비스를 받고
일본에서 지출할 개인 용돈을 엔화로 환전도 한다.
선상 생일파뤼를위해 케잌도 준비하고...
준비는 완벽하게 끝났다.
자.. 이제 출발이다..
우린 뉴카멜리아호로 후쿠오카로 향한다.
선상에서 생일 파뤼도하고..
맛난음식을 먹으면서 추억 만들기에 열중이다..
밤새달려 후쿠오카에 도착..
입국수속을 마친후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올라...
유후인으로 향햐는중 휴계소에 들러 커피도 한잔 마시며
일본을 체험한다..
유후인에 도착..
우린 시내거리를 둘러보고 긴린코 호수가를 산책한다..
긴린코호수는...
바닥에서 온천과 냉천이 같이 솟아 나와
유후인 안개의 원천이 되는 호수로
석양이 비친 호수 면을 뛰어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인다 하여 긴린코라고 불리운단다..
이곳에 흐르는 믈은 모두 온천수다...
남녀혼탕..200엔이면 입욕이 가능하다..
이곳은 벌써 봄이 깊숙히 들어와 있었다..
꽃들은 만개했고..
벚꽃은 이미 지고 있었다..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by내가..
친구를 알려고 하거든
사흘만 같이 여행을 해라..
-서양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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