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보낸 말들이
그대를 다치게 했음을....
그대에게 보낸 침묵이
서로를 문닫게 했음을....
내 안에 숨죽인
그 힘든 세월이
한 번도 그대를
어루만지지 못했음을...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중..)
(새벽에 용서를..) (전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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