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바람길/장윤정.. 노랫말에 마음을 담으며...

어린시절.. 2021. 2. 20. 00:16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 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 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장윤정/바람길..

#이런노래가 있었네..

#노랫말이 가슴에 안겨든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 입니다. 

참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