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 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 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장윤정/바람길..
#이런노래가 있었네..
#노랫말이 가슴에 안겨든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 입니다.
참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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