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70111여행은 알고있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어린시절.. 2017. 1. 15. 11:14

 

 

 

 

 

 

 

 

 

 

 

 

 

 

 

 

 

 

 

 

청도여행을 계획 했을때 누군가가 그랬다..

볼 것이 별로없는 곳 이라고..

 

무엇을 보고 느끼는 것은..

내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고 생각하는 만큼 재미를 느끼게 된다...

 

청도에 가면 빼 놓을수 없는 장소...

짝퉁과 구시장으로 형성 되어있는 곳..꼭 들려

눈요기를 해조야 한다는 찌모루시장으로..

 

하지만 난..

여러개의 짝퉁보다 한개의 진품을 선호한다..

 

유럽의 어느 밤 거리를 표현 해놓은 듯 분위기 좋은 거리

그 안에 식당음식이 맛나다는 천막성으로...

 

넓은 해변과 다양한 건물이 아름다운 팔대관풍경 산책..

좋은 풍광을 보고 느끼며 산책하는 여유로움이 좋다..

 

 

관심을 갖는 만큼 더 많은 의미가 부여되는 여행..

가슴으로,눈으로 많이 보고 가득 담아서 기억의 노트에 간직하고,

추억하며,여행의 즐거움에 행복해 하며 영혼의 자유를 만끽힌다..

 

 

By내가..

 

 

170111

 

 

사람이 여행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서이다..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