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가끔은 생각이 나서
가끔 그 말이 듣고도 싶다..
어려서 아프거나
어려서 담장 바깥의 일들로
데이기라도 한 날이면 들었던 말..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질 거야..
이병률/새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