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의 제주여행을 끝내고 육지로 돌아온다..
마침 부산 친구가 김해공항 근처에 일 이 있다며
공항에서 기다리겠단다..
김해에서 기다리는 친구와 점심을 먹고
피곤해 보이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내친김에 포항으로 데려다 주겠단다..
고맙구로..
공항버스도 편안한데 조금더 편하게 집앞까지 왔다..
이날 저녁부터 감기 몸살로 끙끙 반 시체놀이..
꼬라지가 완전 엘롱이다..ㅜㅜ
By내가
161024
고귀한 정신을 지닌 사람은 사랑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행동한다.
- 토머스 오버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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