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백제의 도시 부여 궁남지..

어린시절.. 2016. 4. 13. 20:07

 

 

 

 

 

 

 

 

 

 

 

 

 

선운사를 출발..예산으로 방향을 정한다..

서로에게 다른 추억이 있는 곳,.

부여 궁남지를 경유한다..

 

여름날 볼수있는 연꽃의 향연은 없었지만

물오른 수양버들이 축축 늘어진 연초록의 풍경..

화사한 봄의 함성이다..

 

조용한 궁남지의 풍경이 내 맘속으로 들어왔다..

이 시간은 또 어떤 기억으로 내게 안겨들지..

 

소박한 도시..

예산 맛집에서 곱창으로 점심을 먹었다..

 

 

By내가..

 

 

2016/04/10

 

 

하루에도 여러 번 나는 자신을 돌아본다.

해야 할 일은 충실히 실행하였는지, 

또 친구들에게 신의를 잃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또 내가 배운 것을 몸소 실행에 옮겼는지 말이다.

 

- 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