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를 출발..예산으로 방향을 정한다..
서로에게 다른 추억이 있는 곳,.
부여 궁남지를 경유한다..
여름날 볼수있는 연꽃의 향연은 없었지만
물오른 수양버들이 축축 늘어진 연초록의 풍경..
화사한 봄의 함성이다..
조용한 궁남지의 풍경이 내 맘속으로 들어왔다..
이 시간은 또 어떤 기억으로 내게 안겨들지..
소박한 도시..
예산 맛집에서 곱창으로 점심을 먹었다..
By내가..
2016/04/10
하루에도 여러 번 나는 자신을 돌아본다.
해야 할 일은 충실히 실행하였는지,
또 친구들에게 신의를 잃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또 내가 배운 것을 몸소 실행에 옮겼는지 말이다.
-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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