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가는 길..
늘 내게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그곳..
봄이면 붉은 동백꽃으로..
가을이면 꽃무릇으로..
피빛그리움으로 머무르는 선운사..
앞으로도 내겐 영원히 그리움으로 남아있을 이곳..
그날..그때도 이렇게 고운날 이였었지..
풍경도 사람도 그때 그대로이건만...
By내가..
2016/04/10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엔 다른 사랑의 치료약은 없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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