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4/10 동백꽃 흐드러진 고창 선운사의...

어린시절.. 2016. 4. 13. 19:10

 

 

 

 

 

 

 

 

 

 

 

 

 

 

 

 

 

 

 

 

선운사 가는 길..

늘 내게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그곳..

 

봄이면 붉은 동백꽃으로..

가을이면 꽃무릇으로..

피빛그리움으로 머무르는 선운사..

 

앞으로도 내겐 영원히 그리움으로 남아있을 이곳..

그날..그때도 이렇게 고운날 이였었지..

풍경도 사람도 그때 그대로이건만...

 

 

By내가..

 

2016/04/10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엔 다른 사랑의 치료약은 없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